혹시 분리불안 심했던 강아지 고친 언니들 있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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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너무 심해
내가 개강하고 학교 다닐땐 괜찮은데 방학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더 심해졌어.. 빠른시일내에 고쳐야하는데
고쳐본 언니 있어? 좋은 방법 없을까?
아는언니
23일에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너무 심해
내가 개강하고 학교 다닐땐 괜찮은데 방학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더 심해졌어.. 빠른시일내에 고쳐야하는데
고쳐본 언니 있어? 좋은 방법 없을까?
나는 진짜 분리불안 정말 심해가지고 새벽에 일어나서 산책 시켜주고 티비로 요즘 유튜브에 분리불안 음악 틀어주는거 외출용 틀어주고 나가는거 있잖아 그거 틀어주고 나갔어 산책도 그냥 깔짝말고 애가 피곤해서 지쳐서 쓰러지게끔 ㅋㅋ 그러니까 기다리지 않고 지쳐서 자더라고.. 퇴근하고 나서는 저녁먹고 소화시키고 2시간후 나가서 산책하고 자고 이게 하루 루틴이야 그러니까 진짜 좋아지긴 했어!
@아는언니2 애가 졸려서 눈 못떠도 깨워서 나가면 좋아서 깨방정 떨어서 난리나 산책 싫어하는 개는 없다잖아..ㅋㅋ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몇시간정도해줬어? 비오는날도 나갔어?
짖음방지기 사람들이 학대라 하는데 오래 같이 살고싶으면 어쩔 수 없음 분리불안 때문에 집만 4번 쫓겨났다가 마지막 수단이다 생각하고 써봤는데 이틀만에 나아짐 좀만 고생하면 모두가 편해져
@아는언니1 ㅈㄴㄱㄷ) 믿 댓 지나가던 댓쓰니야 오지랖일수 있고 누구나 강아지 키우는 환경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한마디만 적고 가야겠다. 적기 전까지 수십번 수백번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어 중요한 이야기니까 이제부터 존댓말로 할게요. 조금만 고생하면 모두가 편해진다는데 본인이 아니라 말도 못하는 그 아이가 고생한다는것 전 그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본인이 선택하든 가족 구성원중 누군가 선택해서 데리고 오든 어째뜬 한 가족 구성원이 되었는데 너무 하네요. 본인 가족 구성원중에 몸이 아프다고 하면 그런식으로 치료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그런일은 있어서는 안되겠지만요. 훈련사한테 가서 상담은 받아보았나요? 공부는 해보았나요? 책이라도 사서 보셨나요? 실천은 해보셨나요? 하셨다면 얼마나 해보셨나요? 강아지들은요 교육하면 다 티가나요 아무리 해도 안되는건 없어요 보호자가 나약하고 할줄아는게 없었고 게으르고 그저 몸편한걸 찾았을뿐이에요. 우리 강아지는요 몰딩도 다 물어뜯고 장판도 다 뜯고 똥오줌 못가리고 하울링하고 짖고 또 짖고 밤새 울었어요 저 화장실만가면 울고요 진짜로 업어키웠고 집주인이랑 건물 사람들이 다 나가달라고 제발 나가달라고 그랬던 애기 이제 혼자 두고 외출할정도로 많이 좋아졌구요 도대체 누가 좀만 고생해야지 모두가 편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