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검색 아이콘

남친이 너무 부러워 - 속닥

빠른언니

빠른언니

  • 빠른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219
  • 스크랩 아이콘0
  • 댓글 아이콘3

말 그대로야 남자친구가 너무 부러워
일단 내 얘기를 하자면 우리집은 좀 가난해.. 배달음식도 엄마 월급날 한번 먹는셈이고 아빠는 밤낮없이, 쉬는날 없이 일해 엄마는 제대로 된 직장이 없어서 알바 하고 있고..해외도 진짜 좋은 기회로 9년전에 일본 가본게 다야 지금은 집안 사정이 더 안좋아져서 원래 여름 휴가도 몇년에 한번씩은 갔었는데 지금은 못가ㅎ 근데 내 남자친구는 되게 부유하게 살아왔어 부모님 차도 되게 좋은 차고 여행도 그냥 마음대로 갈수있고 되게 많이갔어 그리고 휴대폰도 요즘 비싸잖아 걔는 사달라고 하면 뭐든 다 받아 나는 휴대폰 6년동안 쓰고있는데 바꿔 달라는 말을 못꺼내겠더라.. 걔가 이번여름에 여름휴가를 갔는데 그게 난 너무 부럽더라 그냥 하루전에 어디든 가자하고 숙소 잡던데 우리집은 그럴만한 재력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내가 너무 초라해보였어 다음달엔 미국간다더라고 근데 그거 듣자마자 나는 더 초라해지는 느낌이였어 미국가는데 비행기값도 비싸고 그러니까.. 그냥 부럽더라고 이럴수록 가난은 죄인것 같고 이런거에 내가 초라해지는거 자체가 너무 짜증나
사실 부모님이 말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걸 정말 다 해주고싶은데 그럴 여유가 없대 가난이 내 잘못은 아니지만 얘 옆에 있으면 있을수록 차이가 많이 느껴져
너무 속상하다 진짜ㅠㅠ

댓글 아이콘 댓글 3

  • 나도 내 친구가 그래서 초반엔 부러웠는데 옆에서 배울거 배우게 되고 친구 덕분에 전보다 성격도 부드러워졌고 여유가 생기더라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도 복이라 생각해!

  • 배울거 옆에서배워 그리고 알바라도할수있음 알바라도해 그리 잘난남자가 좋아할정도면 언니도 잘난거야

    • @아는언니1 웅..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