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털이 너무 길고 까매서 병인지 아닌지 고민됨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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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하게 나보다 긴 사람 못 봤고 이거때문에 자존감 엄청 낮아짐
사춘기 때 엄마가 무심결에 몸에 털이 많다 이런 얘기 했는데 진짜 소리지르면서 꺼이꺼이 운 적 있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면 털 남자처럼 난다던데
난 주기 엄청 칼같고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지도 않았고 여드름도 그냥 그저 그런 수준임 시바…
하.. 여성호르몬 처방? 이런 거라도 받고 싶음
트젠들이 맞는 주사 같은 거…
엄마 말로는 아빠가 털이 많아서 그런거 아니냐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지 않음?
길이도 ㅈㄴ 길고 엄청 굵고 대부분이 꼬불거리는 게 약간 겨털같음
웬만한 건 새끼손가락 한 마디 넘고 진짜 긴 건 검지손가락 한 마디만한 것도 있음..
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레제할 때 남자요금 내야할 거 같음..ㅋㅋㅋㅋ..
밑에 사진 있긴 한데 다 걸고 여자고 해달라는 모든 인증 해줄 수 있음
혐주의

혹시 원인을 아는 사람 있어..??..ㅜㅜㅜ..
팔 털도 엄청 길고 심한데 배 허벅지 가슴 이런 남들은 잘 안 나는 부위에도 짧지만 검은? 솜털? 같은 거 많음..

다낭성일 확률이 높고 털을 없애고 싶가면 가전용레이저 제모기를하면 안날것같아
언니, 지금은 산부인과 가 봤어? 아마 다낭성일 가능성 있을 거야! 내 친구도 정상 체중에 주기는 따박따박 맞았는데 언니보다 더 심했어, 다른 데는 안 그런데 인중 솜털이 짙고 다리털이 많아서 걔도 중학생 때부터 교복 치마 입는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 아님 혹시 집에 유전적으로 숱이 많으신 분이 있나?
헐 나도 저정도까진 아닌데 그냥 집에서 밀면 털이 개빨리 자라고 요새 발톱쪽?도 나고 난리임... 근데 난 무서워서 아직 병원 못가봄 ㅠㅠㅠ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난 내일 가보려고.. 체중 변화 없고 생리 규칙적이어도 다낭성일 수도 있대 ㅠ 최대한 빨리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아는언니2 언니 제발 결과 알려줄 수 있어 ?? 지금 내가 그래서 ㅜㅜ
검사해보고 별 문제없음 제모할듯
하ㅏ… 나랑 비슷하네.. 나도 다낭성도 아니야ㅜㅜ 걍 레이저 제모 해야하나?? 아니 근데 진짜 배같은곳에는 어케ㅠㅜ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하 ㅜ;;;; 난 일단 혹시 모르니까 산부인과가서 검사라도 해봐야 할 거 같음.. 나 가슴도 진짜 개절벽이라 남성호르몬이 뭔가 많은 건 확실해갖고 ㅠㅠ 언니 산부인과 가서 검사 했는데 다낭성 아니라고 나온거야??
@아는언니2 엉…ㅋㅋㅋ